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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금양의 현재 상황 요약
상태 | 감사의견 거절(2023년, 한울회계법인) →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|
재무 이슈 | - 2023년 순손실 -1,329억 원 - 유동자산(1,223억) ≪ 유동부채(4,104억) - 미지급금 646억 → 2,979억으로 폭증 |
실적 흐름 | - 3년 연속 적자 - 매출 감소, 수익성 전무 |
자산 증가 원인 | 비유동자산 급증(투자 또는 회계 평가)으로 자산총계 증가 착시 |
기업 입장 | 국내외 투자 유치 진행 중, 감사의견 적정 전환 시도, 유상증자 재추진 시사 |
시장 반응 | 고점 대비 -95% 하락, 시가총액 6,300억 수준으로 급감 |
2. 상장폐지 시 시나리오
이유 | - 이의신청 미수용 or 무의미 - 감사의견 ‘거절’ 유지 - 투자 유치 실패 |
절차 | 이의신청 → 상장적격성 심사 → 개선기간 부여 여부 → 최종 상장폐지 확정 |
정리매매 | 상장폐지 확정 시, 7영업일 간 정리매매 가능, 가격 제한 없음 |
정리매매 특징 | - 초기 폭락, 후반 급등 - 유통 물량 적거나 이슈성 보유 시 세력 유입 가능성 ↑ |
투자자 전략 | - 급락 초기에 손절 금지 - 정리매매 중 후반 타점 노림수 필요 (단, 고위험) |
핵심 리스크:
- 투자 유치 실패 확률 존재
- 감사의견 ‘적정’ 전환 실패 시 사실상 법정관리 또는 비상장 회사 가능성
3. 상장 유지(회생) 시 시나리오
시나리오조건회생 가능성투자자 대응
정상 회생 | - 투자 유치 성공 - 감사의견 '적정' 전환 - 거래 재개 |
낮음 (20~30%) | 신속한 구조조정 및 외부 투자 확보 필수 |
조건부 생존 | - 이의신청 수용 - 1년 개선기간 부여 - 자산 매각, 채무조정, 유증 등 |
중간 (40%) | 기업의 성실한 자구 노력 여부가 핵심 |
- 금양의 구조조정 실행 가능 수단
수단설명실현 가능성
투자 유치 | 국내외 사모펀드, 전략적 투자자 접촉 | 중상 (중국 자본설, 회장 발언 근거) |
자산 매각 | 부동산/비핵심 사업 정리 | 중 (시간 소요) |
채무조정 | 채권단 협의 | 중하 (법정관리 가능성 동반) |
유상증자 | 기존 주주 대상 | 낮음 (신뢰 하락, 수요 확보 어려움) |
법정관리 | 회생절차 개시 | 최후 수단, 사실상 상장폐지 |
4. 투자자별 전략 제안
- 기존 보유자
- 지금은 관망 + 정보 모니터링 집중
- 4월 11일 이의신청 제출 여부가 1차 관문
- 거래재개 불발 시 → 정리매매에서 후반부 매도 전략 고려
- 신규 진입자
- 절대 매수 금지
- “바닥매수 유혹” 있으나, 상장폐지 가능성과 유동성 리스크 과대
5. 결론 요약
구분내용
현재 상황 | 유동성 위기, 감사의견 거절, 거래정지 상태 |
회생 가능성 | 낮음 ~ 중간 수준 (외부 변수 영향 큼) |
상장폐지 가능성 | 현실적으로 유력, 정리매매 가능성 높음 |
투자자 전략 | 보유자는 냉정한 시나리오별 대응, 신규 진입은 회피 |
@@아래 내용은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 작가의 유튜브 방송 내요을 정리한 것입니다.
방송 핵심 내용 요약
1. 금양 유상증자 무산 → 상장폐지 위기
- 금양은 공장 완공을 위해 유상증자 약 5,000억 원이 필요했으나,
- 금융당국과 거래소의 승인 거절로 인해 자금 조달이 중단됨.
- 그 결과, 공장 완공 중단 → 경영 악화 → 감사의견 거절 → 상장폐지 실질심사로 이어졌다는 주장.
- 정부와 금감원이 “주주 권익 보호”를 이유로 유상증자를 막았으나, 결과적으로 주가 급락 (-75% 이상), 기존 주주의 피해 증가.
2. 금융당국과 시장 기득권 세력에 대한 강한 비판
-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, 금융감독원, 한국거래소, 일부 증권 방송을 “카르텔”로 지목.
- 이들이 유상증자 등 모험 자본의 진입을 막아 산업 발전을 저해하고, 중국 자본이나 사모펀드의 이익만 대변한다는 주장.
- “주주가치 제고”를 이유로 유상증자 막는 건 가짜 명분, 실제론 한국 산업의 자립성 파괴라고 지적.
3. 금양의 전략적 가치 강조
- 금양은 2차전지 핵심 부품 생산 기업이며, 리튬/코발트 광산 개발권 확보 기업.
- 콩고민주공화국, 몽골 등에서 중국과 경쟁하며 자원 확보 중.
- 국내 대기업들이 외면한 전략적 사업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 정치적 혹은 외부 압력으로 인해 고사 위기에 몰렸다는 시각.
4. 모험자본 육성과 유상증자에 대한 입장
- 유상증자는 악이 아니라 성장의 도구라는 관점 강조.
- 사모펀드는 기업 인수 후 배당금으로 이익만 챙기며 떠나는 반면, 유상증자를 통해 직접 기업에 참여한 주주는 책임과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차이점 부각.
- 현재 한국 금융 시스템은 “리스크를 지는 모험자본”보다 “수익만 챙기는 투자자”에 유리하게 작동한다고 비판.
5. 핵심 메시지 요약
금양 유상증자 | 막지 않았으면 상장폐지 위기 없었을 것 |
주주 권익 | 실상은 “주가 하락 유발”로 권익 훼손 |
한국 금융 카르텔 | 사모펀드, 일부 기관이 자기 이익 중심 정책 주도 |
정치적 이중잣대 | “이재명 국부펀드는 지원, 금양은 압박” |
대한민국 산업 | 자립적 모험자본 생태계가 필요하다는 시각 |
유튜브 - 박순혁 우공이산TV - "금양의 몰락 금감원이 초래했다"
유의사항
- 발언 수위가 매우 높고, 특정 인물·기관에 대한 직설적 비난이 포함되어 있음.
- 투자 판단 시, 감정적 호소나 정치적 색채에 흔들리지 않고 재무적, 산업적 기반 위주의 접근이 중요.
- 이 영상은 정치·경제 시스템에 대한 주관적 비판을 담은 콘텐츠이며, 모든 투자 판단은 독립적으로 검토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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